[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15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14일) 하루 ▽ 도쿄 1,502명, ▽ 오사카 592명, ▽ 가나가와현 985명, ▽ 아이치현 312명, ▽ 사이타마현 455명, ▽ 지바현 488명, ▽ 효고현 292명, ▽ 후쿠오카현 341명 등 전국에서 6,605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 오사카에서 11명, ▽ 지바현에서 8명, ▽ 아이치현에서 8명, ▽ 효고현에서 4명, ▽ 히로시마현에서 4명, ▽ 가나가와현에서 4명, ▽ 시즈오카현 4명 , ▽ 홋카이도에서 3명, ▽ 기후현에서 3명, ▽ 도쿄에서 3명 등 전국에서 66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오사카 사망자는 총 누적 714명으로 도쿄의 707명을 웃돌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집계되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31만1,353명의 사망자 총 4,355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4일 현재 920명이다.
또한 지난 12일 하루에 5만2,578건의 PCR 검사 등이 실시되어 감염률 12.6%의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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