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직면한 일본이 공휴일 임에도 11일 0시 기준 어제(10일) 하루 전국에서 6,081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고 후생노동성이 발견되었다.
자치권 별로는 ▽ 도쿄 1,494명, ▽ 오사카 532명, ▽ 가나가와현 729명, ▽ 아이치현 343명, ▽ 사이타마현 414명, ▽ 지바현 388명, ▽ 효고현 269명, ▽ 후쿠오카현 284명 등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또한 아이 치협에서 9명, 오사카부에서 7명, 홋카이도에서 6명, 효고현에서 4명, 지바현에서 3명, 도쿄에서 3명, 가나가와현에서 3명, 교토 부에서 2명, 오이타현 1명, 기후현에서 1명, 히로시마현에서 1명, 토치 기 현에서 1명, 구마모토현에서 1명, 후쿠오카현 1명, 나가사키현에서 1명, 고치현에서 1명의 총 4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총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8만9,463명의 사망자 총 4,080명으로 집계되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0일 현재 852명(+25)이다.
또한 지난 7일 하루 5만 2,128건의 PCR 검사가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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