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직격탄으로 맞고 있는 일본, 후생노동성 10일 01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9일) 하루 ▽ 도쿄 2,268명, ▽ 오사카 647명, ▽ 가나가와현 999명, ▽ 아이치현 362명, ▽ 사이타마현 518명, ▽ 지바현 477명, ▽ 효고현 324명, ▽ 후쿠오카현 327명 등 전국에서 7,781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10명, 효고현에서 9명, 도쿄에서 8명, 지바현에서 5명, 홋카이도에서 4명, 가나가와현에서 4명, 아이 치협에서 3명, 교토 부에서 3명, 구마모토현 3명, 미에현에서 1명, 오이타현에서 1명, 야마가타현에서 1명, 기후현에서 1명, 히로시마현에서 1명, 시가현에서 1명, 이바라키현에서 1명, 시즈오카현에서 1명 카라와 현에서 1명, 고치현에서 1명, 등 총 5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28만3,376명의 사망자 총 4,035명으로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9일 현재 827명이다.
또한 7일 하루 5만 2,128건의 PCR 검사가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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