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이 또다시 하루 만에 최다를 기록하면서 사실상 의료붕괴에 빠졌다.
일본 후생노동성 7일 오후 6시 30분 현재 전국에서 7,490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어제 6천 명대를 넘어선 지 하루 만에 또다시 7,000명을 넘어서는 역대 최다 감염자를 발견한 것이다.
도쿄도 역시 하루만에 역대 최다인 2,447명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 오사카 607명, ▽ 가나가와현 679명, ▽ 아이치현 431명, ▽ 사이타마현 460명, 지바현 450명 등 일본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연일 폭증하면서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있다.
확진자 수는 22시 전후 발표에서 더 증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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