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반도체 산업은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 수출액 992억 달러로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전년(939억 달러) 대비 5.6% 증가하였으며, 2018년(1,267억 달러) 이후 역대 2위 실적을 기록했다.
이런 결과는 비대면 경제 확산으로 서버‧PC 수요가 늘었고, 모바일 수요도 하반기 회복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시스템반도체 수출은 303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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