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후생노동성은 6일 오후 3시 발표에서 도쿄가 1,591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면 긴급 상황을 전했다.
하루(1일) 발표 감염자가 가장 많았던 지난 12월 31일 1,337명을 250여 명 더 증가한 최다 기록했다.
또한 감염 확인 7일간 평균 1,000명을 넘어서면서 감염 사태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도쿄 총 누적 감염자는 6만6,343명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도쿄도는 6일 기준 중증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113명)으로 지금까지 가장 많아지면서 의료 대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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