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국회, 페트병에도 빈용기보증금을 부과해야 한다!

- 한번만 사용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포장재를 재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함-

등록일 2021년01월05일 04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국회입법조사처 지난 “1회용 포장재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보증금제도 도입 방안”을 다룬 “입법·정책보고서”를 발간했다.

입법조사처에 따르면 1950년부터 2015년까지 66년 동안 버려진 플라스틱량은 63억t으로 생산된 플라스틱 중 ‘한번만 사용되고 버려지는’ 1회용 플라스틱포장재는 47%를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졌다고 기술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한번만 사용되고 버려지는’ 1회용 포장재가 플라스틱 관련 주요 문제라고 지적했다.

해외사례를 통해 본 정책적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첫째, 현행 우리나라 빈용기보증금제도의 대상품목을 ‘반복사용이 가능한 유리용기’에서 ‘EPR 대상 포장용기’인 합성수지포장재 전반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느 것이다.

둘째, 유리 재사용 용기에 비해 1회용 음료포장재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보증금액을 빈용기보증금보다 높게 책정할 필요가 있으며 셋째, 이동성이 용이해 주거지역 이외에서도 많이 배출되는 1회용 음료포장용기는 현재 도·소매점과 같은 회수 장소뿐 아니라 무인회수기 등과 같이 대량 반납이 가능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한 음료포장재 제조에 자원순환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고 보서서에 기술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