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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미세먼지 영향으로 의류 건조기의 급격한 판매 증가 현상 보여

등록일 2017년02월27일 12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전자랜드>

[뉴서울타임즈 ] 배순민 기자 = 27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은 지난 1월 전기식 의류 건조기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60% 증가했다고 전했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의류 건조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판매가 급격히 늘었고, 지난해 상반기까지 판매량은 2015년 상반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나, 지난해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판매량이 206% 증가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매월 약 200%씩 판매량이 늘며 최고 판매치를 경신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의류 건조기의 급격한 판매 증가 현상을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고, 빨래 후 옷을 바깥에 널면 미세먼지가 붙을 것 같아 자연건조 방식을 꺼리고, 건조기를 사용하면 옷에 붙어있는 미세먼지까지 제거하면서 말릴 수 있어 많이 찾는다는 것이다.

또한 집안에 빨래를 걸면 공간 활용이 불편해지고 미관이 안 좋아지는 점을 건조기가 해소시켜준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이유로 보인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빨래 건조 공간이 부족한 고객들이 적은 전기료로 빠른 건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조기를 많이 찾는다"며 "고온으로 건조하기 때문에 유해세균 박멸에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현재 LG전자의 의류 건조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삼성전자의 건조기도 판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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