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4일 0시 기준에 후생노동성 발표에 따르면 어제(3일) 하루 ▽ 도쿄 816명, ▽ 오사카 253명, ▽ 가나가와현 365명, ▽ 사이타마현 205명 등 전국에서 3,158명(인구 1억2천6백여만 명에 검사 건수 1만8천여 건)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 홋카이도에서 12명, ▼ 효고현에서 8명, ▼ 오사카부에서 7명, ▼ 아이 치협에서 6명, ▼ 사이타마현에서 4명, ▼ 구마모토현에서 4명, ▼ 교토에서 3명, ▼ 지바현에서 3명, ▼ 히로시마현에서 2명, 등 전국에서 총 6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누적 확진자는 24만5,924명의 사망자 총 3,634명으로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중 환자는 3일 현재 714명(+3)이다.
또한 12월 27일에는 잠정 하루에 1만 8,057건의 PCR 검사가 실시되되 검사 건수 대비 감염률 1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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