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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연장 거부한 황교안…박지원 "黃,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

- "박근혜‧최순실‧황교안‧인명진‧朴측 대리인…국정농단 5인방"

등록일 2017년02월27일 12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교육혁명 토론회'에 참석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2017.02.08
[뉴서울타임즈 정치] 조현상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7일 특검의 기간연장 요청에 특검의 취지가 충족되었다면 승인을 불허하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박영수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 승인을 불허한 것에 대해 "황교안 대행은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방금 국무총리실로부터 황 대행이 특검 수사기간 연장 승인을 불허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어떻게 이러한 불의를 보고도 대행으로서 승인하지 않는 것인지, 우리 국민은 규탄한다"며 "국정농단 5인방에 박근혜, 최순실, 황교안, 그리고 박 대통령 측 변호인, 인명진, 이 다섯 분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 "새로운 수사요인이 발발했고, 수사가 미진했다고 하면 황 대행은 검사 출신으로 당연히 국민의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도 승인했어야 했다"며 "황 대행의 이러한 만행에 대해서 국민의 이름으로 규탄한다"고 말했다.

앞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시30분 공보실장을 통해 "박영수 특별검사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에 대해, 오랜 고심 끝에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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