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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1년만에 강력한 세밑 한파…곳곳에 한파 경보‧주의보 연초까지 이어져

등록일 2020년12월30일 0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샵 / 뉴서울타임즈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띠해 한 해가 저물어가면서 강력한 한파가 11년 만에 찾아 오면서 세밑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새해를 이틀 앞둔 오늘(30일)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는 흐리고 눈이 내리겠습니다.

* 예상되는 강수량(30~31일)은 - 제주도산지, 울릉도, 독도 : 15~30mm, - 제주도, 서해안 : 5~20mm, - 충남내륙, 전라도 내륙 : 5mm 미만으로 예상됩니다.

* 예상되는 적설량(30~31일)은 - 제주도산지, 울릉도, 독도 : 15~30cm (50cm 이상), - 제주도, 서해안 : 10~20cm, - 충남내륙, 전라도 내륙 : 1~5cm 등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2도 많이 내려가면서 경기와 강원도에 한파경보가, 그 밖의 중부와 경북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과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 새해 첫날에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강력한 추위가 찾아와 몹시 춥겠습니다.

11년 만에 찾아오는 강력한 한파는 내년 1월 첫째 주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고 동파 사고에도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지만, 강력한 한파 속에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새해 첫날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제주 산간에는 50cm 이상, 호남 서부에도 3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4~10도가량 낮은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4도, 대전 영하 8도, 대구 영하 6도로 전국에 걸처 영하권이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11~15도가량 낮아 서울 영하 8도, 대전 영하 5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영하 1도로 예상되면서 강력한 추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2.0~5.0m,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1.0~5.0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 12월 30일부터 2021년 1월 2일까지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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