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30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29일) 하루 ▽ 도쿄 856명, ▽ 오사카 302명, ▽ 가나가와현 395명, ▽ 아이치현 235명, ▽ 사이타마현 300명 등 전국에서 3,605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효고현에서 10명, 가나가와현에서 8명, 홋카이도에서 6명, 사이타마현에서 6명, 도쿄에서 5명, 오사카에서 5명, 아이 치협에서 4명, 교토 부에서 3명, 히로시마현 3명, 시즈오카현에서 2명, 지바현에서 1명, 미야기현에서 1명, 미야자키현에서 1명, 이와테현에서 1명, 후쿠오카현 1명, 나가노현에서 1명, 아오모리현에서 1명 등 총 5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22만8,093명의 사망자는 총 3,397명으로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29일 현재 675명(+14)으로 늘어났다.
이날 3,605명의 감염자를 발견한 27일 하루 검사 건수는 1만 8,057건의 PCR 검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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