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코로나19 발생 현황은 어제(27일) 기준으로 전국 단위로 984명 해외유입 21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서울의 송파구에 장애인복지시설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총 50명이 추가로 확진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구로구에 요양병원, 요양원 관련해서는 공동격리 추적검사 중에 36명이 확인되어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는 170명으로 증가했다.
충북의 괴산군, 음성군, 진천군 병원과 관련해서도 공동격리 추적검사 중에 6명이 추가돼서 현재까지 220명이 확진되었고 경기도는 평택시 종교시설과 관련해서 총 12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강원도 원주시에서도 종교시설 관련해서 15명이 확인되어 종교시설을 통한 집단발생이 신규로 보고되었다.
충남지역에서는 천안시에 식품점, 식당과 관련해서 접촉자 조사 중에 34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91명이 확인되고 있고, 천안, 홍성, 아산지역에서 보고되었다.
대구지역과 경북 구미, 산청. 구미지역과 일부 다른 시군구에서도 종교시설 관련된 추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경남지역에서는 산청군 지인 모임과 관련해서 접촉자 조사 중에 8명이 추가돼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0명이 보고되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