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28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27일) 하루 일본 전국에서 2,941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이와 함께 오사카부와 효고현에서 8명, 홋카이도에서 7명, 사이타마현에서 6명, 기후현과 히로시마현에서 2명, 야마가타현, 가나가와현, 시즈오카현, 아이 치협, 나라현 오카야마현, 오키나와현 각각 1명 등 총 40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22만2,093명의 사망 총 3,287명으로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27일 현재 659명으로 최대치로 증가했다.
한편, 지난 24일 하루에 3만2,650건의 PCR 검사가 실시된 가운데 확진자로 발견된 감염자는 2,941명으로 높은 감염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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