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기자 = 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에서 12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보스도감이 추가, 보스도감은 고전, 금지, 궁극까지 3분류로 나뉘며 보스 사냥이나 이벤트를 통해 도감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도감 아이템을 모아서 대응 도감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일정 등급 이상 레벨업하면 추가 속성도 얻게 된다.
또한 새롭게 추가되는 ‘신장용로’에서 보스 도전에 성공하면 ‘제왕용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제왕용로에서 ‘광패’ 제왕장비를 합성하거나 비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통합서버 문파채집 콘텐츠가 추가되고, 반지 돌파 시스템이 추가 및 최상위 등급 장신구, 장식, 특별반지가 추가되었고, 계급 최대 등급이 5단계로, 윤회와 보석, 혈부적 등의 최대 등급도 각각 1단계씩 상향되었다.
12월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실시되며 먼저 오는 23일까지 특별접속 이벤트를 실시,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풍성한 재화를 지급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24일과 25일 양일간 이벤트 던전 ‘성탄절사냥터’를 운영하며, 특별 교환 이벤트와 함께 보스 축제를 실시한다.
또한 24일부터 1월 3일까지 몬스터 사냥 시 경험치 2배 제공, 보스침공 이벤트, 보스도감 아이템을 포함한 특별한 보상으로 구성된 특별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공식 카페에서는 신년 맞이 2021 숫자 인증 이벤트, 500일 맞이 축전 댓글 이벤트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료제공= 넷블루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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