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2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1,460명(해외유입 5,16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58,5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9,753건(확진자 131명)으로, 신규 확진자는 총 869명으로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신규 격리해제자는 773명으로 총 35,928명(69.8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4,81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81명이며, 사망자는 2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22명(치명률 1.40%)이다.
해외유입 45명은 아시아(중국 외) : 네팔 1명(1명), 필리핀 1명(1명), 키르기스스탄 1명, 인도 1명(1명), 미얀마 1명(1명), 러시아 9명(5명), 인도네시아 5명, 아랍에미리트 1명(1명), 유럽 : 우크라이나 1명(1명), 스웨덴 1명, 오스트리아 1명, 유고슬라비아 1명, 아메리카 : 미국 16명(9명), 멕시코 2명, 브라질 1명(1명), 아프리카 : 케냐 1명, 카메룬 1명으로 발견되었고, 괄호 안은 외국인 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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