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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부터 강추위 한파특보, 한낮에도 영하권…밤부터 서해안 눈

등록일 2020년12월19일 05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날씨, 아침부터 강추위 한파특보, 한낮에도 영하권…밤부터 서해안 눈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남, 경남, 제주도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울릉도, 독도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19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남, 경남, 제주도는 오전까지 구름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고 울릉도와 독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있겠습니다.

주말이 되면서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중부와 남부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특히 경기 북부와 영서, 충북 북부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0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6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한파 경보가 내려진 춘천은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며 추운 날씨와 함께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영동과 영남, 전남 일부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낮 하늘이 맑겠지만, 눈 구름이 들어오는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이번 강추위는 월요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3.0m, 동해상에서 1.0~3.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 현황과 전망>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오늘(19일)과 내일(20일) 아침 최저기온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북부내륙(한파경보 발효 중)은 -15도 내외, 그 외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한파주의보 발효 중)은 -10도 내외로 떨어지겠습니다. 또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한파경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매우 춥겠습니다.

<건조 현황과 전망>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전남동부, 경상도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풍랑 현황과 전망>
서해남부 먼바다는 오늘(19일)까지, 동해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내일(20일)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 기압골의 영향으로 24일은 강원 영동과 경상도를 제외한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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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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