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16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15일) ▽ 도쿄 460명, ▽ 오사카 306명, ▽ 가나가와현 226명, ▽ 아이치현 216명 등 2,431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홋카이도에서 11명, 오사카에서 10명, 도쿄에서 9명, 효고현에서 5명, 지바현에서 3명, 이와테현에서 2명, 히로시마현에서 2명, 아이 치협에서 2명, 배 현 1명, 교토 부에서 1명, 사이타마현에서 1명, 기후현에서 1명, 니가타현에서 1명, 가나가와현에서 1명, 군마현에서 1명, 이바라키현에서 1명, 나가노현에서 1명 등 총 53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발표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많았던 지난 8일과 14일에 47명을 웃돌아, 과거 최다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8만5,444명의 사망자 총 2,715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감염자 가운데 중환자 592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다고 후생노동성이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환자는 15일 현재 59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증상이 개선되어 퇴원한 환자는 총 15만4,178명으로 지난 13일 하루 1만 3,831건의 PCR 검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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