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일본 후생노동성은 어제(14일) 하루 ▽ 도쿄 305명, ▽ 오사카 185명, ▽ 가나가와현 121명, ▽ 아이치현 114명, ▽ 홋카이도 125명, ▽ 사이타마현 102명 등 전국에서 1,681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홋카이도에서 15명, 오사카에서 14명, 도쿄에서 3명, 이바라키현에서 3명, 사이타마현에서 2명, 오키나와현에서 2명, 이와테현에서 1명, 히로시마현에서 1명, 에히메현 1명, 아이 치협에서 1명, 가나가와현에서 1명, 후쿠오카현 1명, 군마현에서 1명, 시즈오카현에서 1명의 총 47명의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8만3,017명의 총 2,662명으로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들은 14일 현재 588명(5)으로 증가했다.
또한 지난 10일하루 3만 8,159건의 PCR 검사 등이 시행되었다.
한편 일본 경제의 추락을 막고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Go To 여행 '을 놓고 스가 총리가 정부의 대책 본부에서 이달 28 일부터 내년 1 월 11 일까지 전국 일제히 일시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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