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후생노동성 11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10일) 하루 ▽ 도쿄 602명, ▽ 오사카 415명, ▽ 가나가와현 214명, ▽ 아이치현 242명, ▽ 홋카이도 241명, 등 전국에서 2,972명의 감염자가 발견되면서 또 어제 기록을 넘어서면서 최다를 기록했다. 도쿄 역시 하루 최다를 기록했다.
또한 오사카에서 9명, 홋카이도에서 5명, 도쿄와 아이치현, 이와테현에서 각각 2명, 교토 부, 효고현, 사이타마현, 미야자키현, 이바라키현, 사가현에서 각각 1명 등 총 26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7만 3,128명의 사망자 총 2,526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0일 현재 543명(-12)으로 지속해서 늘고 있다.
또한 지나 8일 하루 3만 3,345건의 PCR 검사가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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