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후생노동성은 9일 0시 기준 발표에서 어제(8일) 하루 ▽ 도쿄 352명, ▽ 오사카 258명, ▽ 아이치현 199명, ▽ 홋카이도 204명 등 전국에서 2,157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홋카이도에서 9명, 오사카에서 9명, 도쿄에서 6명, 아이 치협에서 4명, 효고현에서 3명, 사이타마현에서 3명, 지바현에서 2명, 가나가와현에서 2명, 미야기현 1명, 미야자키현에서 1명, 기후현에서 1명, 히로시마현에서 1명, 니가타현에서 1명, 후쿠오카현 1명, 군마현에서 1명, 이바라키현에서 1명, 시즈오카현에서 1명 등 총 47명의 최다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6만7,330명의 사망자 2,458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8일 현재 536명(+6)이다.
또한 지난 6일 하루 1만 2,978건의 PCR 검사가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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