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명 말씀. '예레미아 30:8~10]
만군의 야훼의 말씀이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 버리며 네 포박을 끊어리니 다시는 이방인을 섬기지 않으리라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 야훼를 섬기며 내가 그들을 위하여 세울 그들의 왕 다윗을 서기리라.
야훼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나의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먼 곳으로보터 구원하고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누릴 것이며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여의도 순복음교회
과거의 실수와 상처엥서 벗어나지 못하고 평생 마음에 무거운 머예를 메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ᅟᅡᆮ. 그러나 예수님을 믿으면 그 인새이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됩니다. 모든 멍에에서 벗어나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됩니다.
1. 멍에를 꺽으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숭배의 죄로 인해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고 절망 가운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긍휼히 보시고 그들의 멍에를 꺾으시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또한, 장차 다위 가문에서 한 왕이 나와 그들을 다스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렘 30:9)
그 왕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죄의 노예가 되어 저주와 질병의 멍에를 메고 고통받으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서 모든 멍에를 꺾으시고 우리를 자유계 해주셨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참 구세주가 되십니다.
이제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여 참된 자유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2. 두려워하지 말라
인간이 죄를 짓기 전에는 이 세상에 기쁨과 평안만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아담의 범죄 이후 세상에 두려움이 들어왔습니다.
우상숭배의 죄로 인해 이방 나라에 포로로 글려와 생활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46:28)
포로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죄악 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끔없는 염려, 근심, 걱정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만유의 주가 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다 주님게 맡기고 믿음으로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3. 너를 구원하리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포로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들을 구원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렘 46:27)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바로 서 있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생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상황이 어렵고 헤쳐나갈 방법이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를 구원해주실 것입니다. 문제와 어려움 가운데 탁식하고 있지만 말고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믿음의 전진을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johsa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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