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후생노동성 4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3일) 하루 ▽ 도쿄 533명, ▽ 오사카 386명, ▽ 가나가와현 197명, ▽ 아이 치현 195명, ▽ 홋카이도 206명, ▽ 사이타마현 151명 등 전국에서 2,518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이와 함께 홋카이도에서 11명, 오사카에서 8명, 가나가와현에서 6명, 효고현에서 3명, 사이타마현에서 2명, 도쿄에서 2명, 미에현에서 1명, 아이 치협에서 1명, 시가현 1명, 시즈오카현에서 1명 등 총 36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 같은 결과에 딸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5만6,681명의 사망자 총 2,274명으로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 환자는 3일 현재 497명(+9명)으로 증가했다.
4일 기준 확진자 결과는 지난 1일 하루에 3만 1,624건의 PCR 검사에 대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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