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후생노동성 3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2일) 하루 ▽ 도쿄 500명, ▽ 오사카 427명, ▽ 가나가와 214명, ▽ 아이치현 219명, 등 전국에서 2,434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부에서 7명, 홋카이도에서 5명, 도쿄에서 5명, 효고현에서 3명, 가나가와현에서 3명, 사이타마현에서 2명, 미에현에서 1명, 지바현에서 1명, 나라현 1명, 아이 치협에서 1명, 시가현에서 1명, 후쿠시마현에서 1명, 시즈오카현에서 1명의 총 32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5만4,168명의 사망자 총 2,238명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환자는 2일 현재 488명(-5)으로 지난 1일 보다 1명 줄어들었다.
또 지난달 30일 하루에 3만 971건의 PCR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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