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후생노동성 2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1일) 하루▽ 도쿄 372명, ▽ 오사카 318명, ▽ 가나가와현 158명, ▽ 아이치현 197명, ▽ 홋카이도 206명 등 전국에서 2,030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홋카이도에서 14명, 오사카에서 6명, 도쿄에서 5명, 효고현에서 3명, 사이타마현에서 3명, 지바현에서 2명, 아이치현에서 2명, 이바라키현에서 2명, 사가현에서 1명, 이와테현에서 1명, 가나가와현에서 1명, 후쿠시마현에서 1명 등 총 41명의 많은 사망작 발생했다. 이는 지금까지 가장 많았던 31명을 웃돌아 하루 사망자 최다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5만1,742명의 사망자 총 2,206명을 기록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날 후생 노동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중환자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환자는 1일 현재 493명으로 11월 30일에 비해 21명이 증가했다.
또 지난달 29일 하루 1만 3589건의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2천명 넘게 확진자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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