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후생노도성 12월 1일 0시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30일) 하루 ▽ 도쿄도 311명, ▽ 오사카 262명, ▽ 아이치현 108명 등 주말과 공휴일로 인해 적은 검사에도 전국에서 1,439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홋카이도에서 5명, 오사카에서 4명, 아이치현에서 3명, 교토 부에서 2명, 사이타마현에서 2명, 가나가와현에서 2명, 효고현에서 1명, 지바현에서 1명, 나라현 1명, 야마나시현에서 1명, 도쿄에서 1명, 후쿠오카현 1명, 군마현에서 1명, 시즈오카현에서 1명 등 총 26명의 사망자가 대거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4만9,714명의 사망자 총 2,165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중환자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30일 현재 472명(+10)이다.
또한, 지난 26일에는 1일 3만7,177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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