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후생 노동성 28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27일) 하루 ▽ 도쿄 570명, ▽ 오사카 383명, ▽ 가나가와현 219명, ▽ 아이치현 234명, ▽ 홋카이도 252명 등 전국에서 2,531명의 감염자 대거 발견되었다.
또한, 홋카이도에서 9명, 오사카에서 5명, 도쿄에서 3명, 시즈오카현에서 3명, 아이치현에서 2명, 가나가와현에서 2명, 효고현에서 1명, 사이타마현에서 1명, 미야기현에서 1명, 야마나시현에서 1명, 기후현에서 1명, 구마모토현에서 1명, 이시카와현에서 1명 등 총 31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지난 5월 2일 이후 최다를 기록햇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4만3,530명의 사망자 총 2,109명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27일 현재 435명(+25)으로 지족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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