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주일설교] 주의 옷에 손을 댄 연인. 11월 22일. 이영훈 목사

등록일 2020년11월22일 21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주일설교] 주의 옷에 손을 댄 연인. 11월 22일. 이영훈 목사





[뉴서울타임스] 마가복음 5장 25~29절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로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1. 절대 절망에 처한 여인 

12년이나 하혈하는 병으로 고통을 받아온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주 피를 쏟아내 몸이 아프고 빈혈로 힘들어했습니다.

또한, 구약의율법이 여인의 하혈을 부정한 것으로 규정했기 때문에(레 15:22) 그녀는 사람들의 손가락질과 외면에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병을 고기기 위해 여러 의사를 찾아가 보았지만 모아둔 재산만 탕진하고 그녀의 병은 도리어 중해졌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이 여인의 혈루병과 같은 절대 절망의 상화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절망이 찾아왔을 때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믿은으로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절망의 방이 아누리 깊어도 주님을 붙들고 믿음으로 일어나면 반드시 희망의 새벽이 밝아오게 될 것입니다.



2. 믿음의 손을 뻗은 여인

혈루병에 시달리던 여인ㅇ은 어느 날 모든 병을 구치실 수 있다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이 여인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병이 낫는 꿈과 믿음을 갖게 됬습니다. 당시 율법이 부정하다고 규정한 사람이 자신의 상태를 알리지 않고 사람들에게 다가가면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주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는 순가 12년 동안 그녀를 고통스럽게 했던 혈루병이 사라졌습니다. 

믿은은 기적을 창조합니다(히 11:1~2. 믿음의 손을 뻗어 주님의 옷자락을 잡으면 여러분의 삶에도 이 여인에게 일어난 것고 같은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3. 은혜를 베푸신 예수님

그순간 예수님은 이 여인이 믿음으로 자신의 옷에 손을 댄 것을 아셨습니다. 그리고 무리를 돌아보시며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때 여인이 나와 예수님께 모든 사실을 이야기했습니다. 

여인의 말을 들으시고 예스님께서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라고 그녀를 축복하셨습니다(막 5:34). 

믿음은 놀라운 기적을 가져옵니다. 육신의 질병, 마음의 질병, 환경의 질병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믿음의 손을 대미십시오. 그순간 주님의 은혜가 임하여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