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감염 사태가 폭발적인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 22일 0시 기준 보도에 따르면 어제(21일) 하루 ▽ 도쿄 539명(사상 최고치), ▽ 오사카 415명, ▽ 가나가와현 193명, ▽ 아이치현 211명, ▽ 홋카이도 234명 등 전국에서 2,586명의 감염자가 발견되면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또한, 오사카에서 5명, 홋카이도에서 3명, 사이타마현에서 1명, 아이치현에서 1명, 도쿄에서 1명, 구마모토현에서 1명 등 총 12명의 사망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3만1,653명의 사망자 총 1,994명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일본 후생 노동성 발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 착용과 중환자 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21일 현재 313명(+22)으로 증가했다.
또한, 지난 19일 하루에 3만3,876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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