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제공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의 계절변화에 따른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발생 293명, 해외유입 50명으로 국내외 모두 한계치를 넘고 있어 지난밤 0시를 기해 1.5단계를 시작한 방역체계가 2단계가 불가피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섞이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와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유행과 경제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