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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전...미래전략을 구상한다

등록일 2020년11월18일 13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기자 = 해양수산부는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11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ional Ocean Forum 2020)’을 개최한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산업 분야 기업인들이 미래전략을 구상하고 해양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학술행사이다.
 
이번 포럼에는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과 박남춘 인천광역시 시장을 비롯하여 해양물류.스마트 해양.해양관광·해양환경 등 해양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참석한다.

세계 최대 항만 운영회사인 PSA 인터내셔널의 탄 총멍(Tan Chong Meng) 대표 등 해외 주요 인사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포럼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어 포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뉴 노멀시대, 해양산업의 새로운 시작(New normal, Reboot ocean industries)’을 주제로 기조세션과 5개 정규세션, 1개 특별세션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0개 국가에서 17명의 연사와 토론자들이 함께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기조세션에서는 탄 총멍 PSA 인터내셔널 대표가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해양산업의 현안을 분석하고,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탄 총멍 대표는 항만물류분야의 국제 전문가로, 세계적인 전염병 대유행 등 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항만 운영 노하우와 전략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규세션인 항만과 도시, 해양물류 산업변화, 스마트해양, 조선, 해양관광, 해양환경 세션에서는 분야별로 ▲ 항만과 도시의 상생발전 전략 ▲ 코로나19 이후 해운산업 변화 전망 ▲ 수중통신 세계 표준화 ▲ 코로나 이후 크루즈산업 전망과 재도약 전략 ▲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오염 현황과 국제사회의 대응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아울러, 특별세션에서는 전 통일부 장관인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위원회 의장을 좌장으로 하여 ‘물류협력으로 남북이 하나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주최?주관기관인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와  ‘지속가능한 해양산업 진흥을 위한 협의체(Ocean Leaders Network)’를 창설하여 이 포럼을 지속적으로 함께 개최해 나갈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가 촉발한 변화는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임과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라며, ”이번 포럼이 새롭게 맞이한 이 시대와 우리 해양 산업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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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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