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온택트 페스티벌 타이틀 스폰서 ‘KAMP’와 함께 온라인 공연 ‘디어 투모로우(DEAR TOMORR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K-POP 페스티벌 브랜드 ‘KAMP’가 주최하고 지스타 2020과 함께 개최하는 온택트 공연 ‘디어 투모로우(DEAR TOMORROW)’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긍정적 기운을 전달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다시 평온해질 내일’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공연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 공연에서 모인 성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본 공연에는 ‘모모랜드’, ‘A.C.E’, ‘MCND’, ‘손승연’, ‘BVNDIT’, ‘베리굿’, ‘T1419’, ‘AleXa’, ‘Ghost9’ 총 9팀의 국내외 K-POP 시장을 이끌어가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지스타 2020’의 마지막 날인 11월 22일 밤 9시에 ‘KAMP’의 트위치 채널과 ‘지스타TV’ 채널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20’은 온라인 중심으로 오프라인 이벤트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자료제공= 한국게임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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