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NHK 18일 0시 기준 보도에 따르면 어제(17일) 하루 ▽ 도쿄 298명, ▽ 오사카 269명, ▽ 가나가와현 133명, ▽ 아이치현 138명, ▽ 홋카이도 197명 ▽ 효고현 107명 등 일본 전국에서 1,692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4명, 효고현에서 2명, 홋카이도에서 2명, 교토 부에서 1명, 사이타마현에서 1명, 오사카에서 1명, 아이치현에서 1명, 가나가와현에서 1명, 후쿠오카현 1명, 총 14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2만2,050명, 사망자는 총 1,933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중 인공호흡기 착용과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7일 현재 272명(+21)이다.
또한, 지난 15일 하루 9,981개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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