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NHK 16일 0시 기준 보도에 따르면 어제(15일) 하루 ▽ 도쿄에서 255명, ▽ 오사카 266명, ▽ 가나가와현 114명, ▽ 아이치현 102명, ▽ 홋카이도 209명 등 전국에서 1,435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홋카이도에서 3명, 교토 부에서 1명, 오사카에서 1명, 구마모토현에서 1명, 시즈오카현에서 1명 등 총 7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1만9,414 명, 사망자 총 1,908명을 기록했다.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 착용과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5일 현재 243명(+9)으로 9명이 증가했다.
또한, 지난 12일 하루 2만5,192건의 PCR 검사를 했다고 후생 노동성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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