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NHK 11일 0시 기준 보도에 따르면 어제(10일) 하루 ▽ 도쿄 293명, 오사카 226명, 가나가와현 99명, 아이치현 129명 등 1,287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3명, 도쿄에서 3명, 효고현에서 2명, 홋카이도에서 2명, 가나가와현에서 2명, 지바현에서 1명, 사이타마현에서 1명, 오카야마현에서 1명, 총 15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감염자는 11만1,336명의 사망자 총 1,864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중 인공호흡기와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는 10일 현재 208명(+4)이다.
또한, 지난 7일 하루 3,518개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