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감염 상황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 NHK 8일 0시 기준 보도에 따르면 어제(7일) 도쿄에서 294명 등 일본 전국에서 1,331명의 감염자가 발견되면서 3일 연속 천명대를 기록했다.
또한, 가나가와현에서 3명, 사이타마현에서 1명, 미야기현에서 1명 등 총 5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0만 8,269명의 사망 1,83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중 인공호흡기와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는 7일 현재 194명(+5)이다.
또한, 지난 5일 하루 2만 0,718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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