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의 증가세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틀 연속 하루 천명 이상 감염자가 발견되고 있다.
일본 NHK 7일 0시 기준 보도에 따르면 어제(6일) 하루 도쿄에서 242명 등 일본 전국에서 1145명이 발견되면서 일본이 보건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또한, 홋카이도에서 1명, 지바현에서 1명, 구마모토현에서 1명, 가나가와현에서 1명, 등 총 4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0만 6,938명의 사망자는 1,825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한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 환자는 6일 현재 189명(+6)이다.
또한, 지난 4일 하루 2만 1,625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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