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NHK 3일 0시 기준 보도에 따르면 어제(2일) 하루 도쿄에서 87명 등 일본 전국에서 489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홋카이도에서 96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해 도쿄를 제치고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도쿄에서 4명, 효고현에서 2명, 오사카에서 2명, 가나가와현에서 2명, 사이타마현에서 1명, 오카야마현에서 1명 등 총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0만 3,260명 사망자 1,801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환자는 2일 현재 163명(+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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