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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트뮤지엄, 국내 최초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 기념 단독전 개최

- 그 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마티스의 컷 아웃, 드로잉 등 새로운 예술세계 경험

등록일 2020년11월02일 11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앙리 마티스’ / 포스트

[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마이아트뮤지엄은 프랑스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1869–1954)’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며, 국내 최초로 마티스 단독 전시회 <마티스 특별전 : 재즈와 연극>을 개최한다.
 
마이아트뮤지엄과 TV조선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삼성역 섬유센터빌딩 B1층에 조성된 도심 속 대형 미술전시 공간 ‘마이아트뮤지엄’에서 2020년 11월 1일부터 2021년 3월 3일까지 전시된다.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예술가로 손꼽히는 마티스는 50년간 유화, 드로잉, 조각, 판화, 컷아웃, 책 삽화 등 방대한 작품을 제작했으며, 대표작품으로는 <모자를 쓴 여인>, <춤>, <붉은화실>, <폴리네시아 하늘>, <수영장>, <이카루스> 등이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마티스의 후기 ‘컷아웃(Cut-Out)’ 기법으로 제작된 대표작 <재즈> 시리즈, 드로잉, 석판화와 함께 발레 공연을 위해 디자인한 무대의상, 로사리오 경당 건축 등 다채로운 오리지널 작품 120여점을 소개한다.
 
특히 <재즈>는 강렬한 색상과 타히티, 모로코 등을 여행하며 영감을 받아서 자연의 무늬를 패턴화하여, 작가의 말년의 예술의 순수함과 정열을 보여준다.
 
전시 작품들은 독일 피카소미술관, 아비뇽의 램버트 콜렉션, 몬테 카를로 모나코 발레단, 그리고 컬렉션 마르조코의 소장품으로 구성되었다.
 
마티스의 컷아웃이 보여준 간결하고 함축적인 형태는 20-21세기 추상미술,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영역에 폭넓은 영향을 끼쳤다.
 
이번 특별전은 다양한 매체에 걸친 마티스의 작품세계 속 생생한 색채와 섬세한 선의 아름다움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행복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전시관 내 관람객 참여프로그램 ‘우리 모두의 컷아웃’을 통해 모두 자신만의 컷아웃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규도슨트 및 특별도슨트 운영으로 작품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어린이 대상 교육으로 키즈 아틀리에와 시즌 이벤트 프로모션 등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마이아트뮤지엄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 인접한 섬유센터빌딩 B1층에 조성된 도심 속 대형 미술전시 공간으로, 지난 10월 개관특별전으로 아르누보 체코 화가 <알폰스 무하>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이어 미국의 여성화가 마가렛 킨의 회고전 <빅 아이즈>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한편, 마티스 단독전시회 <마티스 특별전 : 재즈와 연극>의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7시까지이고, 월요일, 공휴일에도 휴관 없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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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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