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2일 스포츠와 IT를 결합한 체감형 통합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는 홈트레이닝 앱 ‘스마트홈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셀렉스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과의 협업 이벤트로 진행되는 ‘셀렉스 스탬프 투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관리를 위해 집에서 꾸준히 운동하는 ‘홈트족(홈트레이닝족)’들에게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단백질 보충 음료인 ‘셀렉스 스포츠’를 제공,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0월, 매일유업이 출시한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우유에서 유래된 100% 유청·우유 단백 제품으로 편리하게 운동 후 바로 마실 수 있고 갈증까지 해소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오는 11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셀렉스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스마트홈트’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9종의 ‘이벤트 지정 체험 운동’ 수행 완료 시 스탬프를 획득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지정 운동을 완료하고 스탬프를 3개 이상 획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셀렉스 스포츠’의 체험 키트와 음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또, 9개의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이용자 중 1명을 추첨해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 다이얼’과 ‘셀렉스 스포츠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건강 관리를 위해 꾸준히 ‘홈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운동 중에 편리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운동 횟수와 정확도가 증가할수록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LG U+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스마트홈트' 앱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의 실시간 관절 움직임을 추출하고, 정교한 분석 후 전문 트레이너의 자세와 비교하는 AI 코칭 등을 제공한다.
‘스마트홈트’는 올해 1월 대비 9월 한 달간 이용자 수가(MAU) 약 170% 증가했으며, 가입자 수는 약 236%, 운동 실행 수와 운동 완료 수는 각각 약 176%, 321%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며 온택트(온라인+언택트) 시대의 대표 앱으로 자리하고 있다.[자료제공=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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