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가 일본을 연일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일본 NHK 31일 0시 기준 보도에 따르면 어제(30일) 하루 도쿄에서 204명 등 전국에서 776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2명, 지바현에서 1명, 오사카에서 1명, 나라현에서 1명, 아이치현에서 1명, 오키나와에서 1명, 아오모리현에서 1명 등 총 8명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0만1,289명의 사망자는 1769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28일 하루에 2만2,516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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