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장상호기자 = 호주해군 안작급 호위함 밸러랫 (FFH 155)함과 미 해군 알레이버크급 미사일 구축함 존 S. 매케인 (DDG 56)함이 10월 27일 남중국해에서 통합작전을 수행하며 전단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두 함정은 함께 항해하며 해상 기동 훈련, 통합 전술 훈련 및 전투 시나리오를 수행했다. 매케인과 밸러랫은 또한 말라카 해협을 통해 안다만 해로 합동 항해를 수행하며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안전하며 번영하는 인도 태평양 지역을 지원하고 상호 운용성의 향상과 수병들의 해상 기술과 전투 능력을 향상시켰다.
밸러랫함과 합류하기전 매케인함은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키리사메(DD 104)함과 호주해군 프리깃 아룬타 (FFH 151)함과 3 자 해상 작전을 수행하며 연합 해군 간의 상호 운용성을 더욱 강화했다.
말라카 해협 통과 이후, 매케인과 밸러랫은 안다만 해에서 다중 영역 전투 훈련, 헬기 교차 비행갑판 이착함 훈련과 합동 사격 훈련을 하며 작전을 계속할 예정이다.
존 S. 매케인함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 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해 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미 해군에서 가장 큰 전방 배치 DESRON이자 7 함대의 주력 수상전력으로 15 구축전대에 배치되어 있다.
미 7 함대는 인도-태평양 작전 지역에서 미국의 국익을 지원하기 위해 전진 배치 된 해군 작전을 수행한다. 미 해군 최대 함대인 7 함대는 35 개의 다른 해양 국가와 합동 작전을 하며 해양 안보를 촉진하고 안정을 증진하며 분쟁을 예방하는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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