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네시삼십삼분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할로윈 테마를 적용하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게임 내 메인 화면과 메뉴가 할로윈 분위기로 탈바꿈했고, 게임 내 안내자인 NPC(Non-Player Character)역시 스산한 분위기의 좀비 모습으로 변경됐다.
이와 더불어 할로윈 코스튬 아이템이 추가됐다.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구군복을 포함해 할로윈 문신·박스맨·죽음의 심판관 등 8개로, 이벤트 기간에만 획득 가능한 할로윈 백에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할로윈 이벤트 모드’도 추가됐으며 이용자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NPC에 맞서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좀비 NPC를 쓰러트려야 하고, 경기 승리 시 한정판 할로윈 프로필과 할로윈 백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게임 내 장비인 글러브를 수집 및 진화해 ‘잠재 능력’을 개방하는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능력 개방 시 공격속도 및 공격력 증가와 더불어 시즌 장비세트의 잠재능력을 개방할 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복싱스타’는 ‘할로윈 미션 이벤트’를 진행, 내달 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할로윈 기념 ‘원아이드 티셔츠’를 지급하며, 9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아 좀비 머슬카, 아스트로 오메가 상자, 옵션 변경권, 헬스장 티켓 등의 아이템 교환이 가능하다.
한편, ‘복싱스타’는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잽과 훅 등을 날리며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구현했고 이용자의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외형과 장신구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자료제공= 네시삼십삼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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