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장상호기자 = 미 해군 로널드 레이건 항모 타격군에 합류한 일본 해상 자위대 제 1 호위전대, 제 4 호위전대 이즈모급 헬기항모 가가 (DDH 184)함, 미사일 구축함 시마가제 (DDG 172), 구축함 아사히 (DD 119)함 등과 호주해군 함정, 캐나다해군 호위함 위니펙 (FFH 338), 미 5 공군과 미 해군 5 항모비행단 및 해병대와 일 항공자위대 전투기 100여대 등 총 병력 9천명이 참가하여 미국 태평양 함대가 주관하여 2년마다 열리는 3개국 합동 훈련 Keen Sword 21 이 10월 26일 필리핀해에서 시작되며 위용을 과시하는 PHOTEX 항진을 실시했다.
Keen Sword는 60 년 이상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의 기반이 된 미일 동맹의 강점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다.이러한 훈련 기간 동안 구축 및 유지되는 관계는 순간적으로 비상 사태에 대응할 수있는 공유 역량에 매우 중요하다.
11 월 5 일까지 진행되는 KS21은 일미 전투 준비성과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는 한편 양국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동맹국과 파트너의 안보 이익을 지원하겠다는 미국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고안됐다.(사진 미해군)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