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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국악관현악단 ‘대바람소리’, 새로운 사운드로 국악계 아젠다 제시

등록일 2020년10월25일 19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처용국악관현악단(단장 김영근)이 정기연주회 <대바람소리>를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대바람소리’라는 타이틀 그대로, 음악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국악관현악의 소리와 비전을 보여주고자 이정필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상임지휘자가 선곡, 지휘 등의 제반 작업 등을 통해 처용국악관현악단의 음악적 성취가 응집되는 무대이다.

이번 연주회는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노래라 할 수 있는 아리랑을 주제로 창작된 ‘한반도 아리랑 환타지아’가 연주된다. 또 트럼펫연주자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바리톤 김동규 등과 협연을 통한 예술적 기량을 선보인다.


또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김세윤, 이희문과 놈놈, 소리꾼 박애리, 설장구 민영치 등 처용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공연을 통한 국악계 아젠다 제시는 물론 울산시민에게 어떤 음악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08년 창단한 처용국악관현악단은 울산지역에서 최초로 지정된 전문예술단체로 매년 수준 높은 국악관현악을 통해 우리의 음악에 대한 문화적 편차해소와 보완적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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