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문재인 "야권으로 정권교체 되면 보복 없다…협치·통합 추구"

- "탄핵정국 상처 치유하고 서로 화해·통합하는 과정 필요"

등록일 2017년02월21일 1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인사말 하는 문재인 전 대표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우체국을 찾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간담회를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7.02.21
[뉴서울타임즈 정치] 조현상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1일 "정권교체가 될 경우에 보복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더 협치하고 통합을 추구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태고종의 도산 총무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도산 총무원장이 "이번에 정권교체가 분명히 되기는 되겠지만, 보복을 하지 않는 그런 정부가 됐으면 한다"는 말하자, 문 전 대표 역시 '화합과 통합'을 강조하며 화답했다.

문 전 대표는 "정치 보복이 없다는 것은 과거의 김대중 대통령께서 아주 모범적으로 실천하신 바 있다"며 "평생을 그렇게 핍박당하고 또 생명의 위협을 여러번 겪으셨는데도, 철저하게 '보복은 없다' 하는 화합과 통합을 실천하셨다"고 했다.

또 "탄핵 정국 속에서 정치도 혼란스럽고 사회도 아주 혼란스럽다"며 "이것이 어떻게 끝이 나든 다시 또 이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 화해하고 통합하는 과정이 꼭 필요할 것 같다"고 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