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화려한 트로트 음악 프로그램 ‘쇼!특급가요열차’ 코로나19바이러스를 뚫고 녹화를 재개 했다. ‘쇼!특급가요열차’ 는 10월20일 파주M5’방송센터 공개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MC는 새롭게 떠오르는 특급신인 ‘장하빈’ 과 ‘MC나경훈’의 깔끔한 진행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무대에는 조영구, 김정호, 이재민, 동후, 신성훈&민들레, 주찬, 양재동, 승재, 미스터미스터, 한가빈, 김유나, 나팔박, 김철민, 민지, 천상, 김은주, 태훈, 현강, 국상현 등이 무대에 올랐다.
‘쇼! 특급가요열차’를 제작한 김동희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이 없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 있고 재능 있는 가수들을 섭외해 최고의 트로트 전문 음악방송을 만들 겠다’ 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연출은 KBS피디로 활약해왔던 고영산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더 빛나는 무대가 연출됐으며 코로나로 인해 비공개 녹화이다 보니 최고의 프로그램을 위해 모든 가수들의 무대기 완벽했다‘ 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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