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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이제훈, “이준익 감독과 한 작품서 호흡 그자체로 영광” 소감 밝혀!

등록일 2017년02월21일 14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메가박스 플러스엠>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박열’은 독립운동가 박열의 파란만장한 삶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그는 일제강점기 무정부주의 단체 흑도회를 조직한 독립운동가이자, 일본 왕세자 히로히토 폭살을 계획했던 인물이기도 하고, 이제훈이 박열 역을 맡았으며, 최희서, 김인우, 권율, 민진웅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작품에 밀도를 높였다.

‘박열’의 마지막 촬영은 형무소였고, 그 속에서도 독립을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았던 박열의 모습을 보여준 이제훈은 이준익 감독의 시원한 오케이 사인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준익 감독은 촬영을 마친 뒤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면서 본 배우 이제훈의 눈빛과 얼굴에 감회가 새로웠다. 1923년도에 동경에서 벌어졌던 어마어마한 역사적 사건을 박열이라는 한 인물을 통해, 그리고 이제훈이라는 배우를 통해 이야기한다는 것에 가슴이 울컥했고, 드림팀이 되어 준 모든 배우들과 스탭들 덕분에 '박열'이라는 영화가 멋지게 크랭크업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제훈은 ““‘박열’로서 많은 사람들과 작업한 순간이 참 행복했고, 결과물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 기대되며, 이준익 감독님과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고, 감독님의 디렉션을 받았다는 것 자체만으로 너무나 영광이었고,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이준익 감독의 열두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박열’은 오는 2017년 개봉을 목표로 후반작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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