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장상호 기자 = 미 오하이오 주방위공군 180 전투비행단 예하 112 전투비행대 소속 공군 F-16 파이팅 팰콘 전투기들이 10월 14일 미 중앙사령부 관할의 알 수 없는 지역 상공에서 KC-135 급유기의 지원을 받으며 임무 비행을 펼치고 있다.
180 전투비행단은 Toledo 주방위공군기지에 배치어 있으며 공군 전투사령부 지휘를 받아 Block 42 F-16C/D 파이팅 팰콘 전투기를 운용한다.
지난 12일 새벽(미국시간) 우주항공원정군 임무를 위해 Swanton을 이륙한 F-16 전투기들은 병력 300명과 함께 중동지역으로 전개하여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한편 77 비행단 F-16 전투기도 지난 10월 10일 사우디의 프린스 술탄기지에 전개한 바 있다. (사진 미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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