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장상호기자 = 미육군 12 전투항공여단 Wings of Victory 는 프랑스 Belfort에서 프랑스 육군 1 사단과 공중강습훈련 Royal Blackhawk 20 을 실시했으며 10월 14일 특별한 방문객을 맞아 시범 비행을 펼쳤다.
이날 비행에는 프랑스육군 Tiger 공격헬기외에 미 12 항공여단의 AH-64D 아파치 공격헬기, CH-47F 치누크 대형수송헬기 및 UH-60M 블랙호크 다목적 수송헬기 등이 참가했다.
미 육군 12 전투항공여단은 현재 독일 바이에른주 Ansbach주변에 배치되어 있으며 사령부는 Katterbach Kaserne에 위치한다. 부속부대는 Katterbach Army Airfield, Grafenwoehr Army Airfield 그리고 Wiesbaden Army Airfield에 배치되어 있다.
2007년이래 독일에 주둔하며 EUCOM과 AFRICOM 의 비상시 임무를 수행하기위해 훈련하고 작전중인 가운데 부대는 재편성중이다.(사진 미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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